당사는 인천시 중구 은하수로 465번지에 위치한 영종7단지 LH임대아파트 내 경로당 회원들이 투자하여 2016년5월 창립한 마을기업 (주)어머니손맛두레사업 입니다.
당 경로당은 2012년 9월10일 경 아파트 입주와 함께 창설되어 회원 56명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단지특성상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기타 빈곤층이 많이 거주 하는 관계로 경로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으나 늘 부족한 예산으로 경로당 자체적 해결을 할 수 없어 어떻게 하면 될까?란 고심 끝에 경로당 회원들이 직접 전통장류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을 담궈 판매를 해보자는 발상으로 2013년 인천중구청에 공동체사업인 '희망마을'을 신청하여 운영한 결과 성과가 있었습니다.

성과에 힘입어 매월 할아버지, 할머니 합동생신잔치, 김장나눔행사, 어려운 가정의 장학금 전달,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제공 등으로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었으나 부족한 자금 해소 방안과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2016년 '희망마을'을 '마을기업'으로 승계하여 지역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서로서로 돕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